자주 듣는 CD음반을 자켓을 보면서 앞에서 쉽게 찾아 들을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공간을 작게 차지하여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디오기기 주변에 있으면 자주 듣는 음반을 쉽게 찾을수 있으며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오방골원목을 홈파기 가공하여 정성스럽게 작업하였으며  외부마감은 락카도장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바닥 발받침대도 원목을 이용하여 예쁘게 부착하였습니다. 

확실히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은 탁월합니다. 

시각적인 즐거움&손에 닿는 느낌 모두 좋습니다. 

음반을 정면에서 보면서 찾아 들을 수 있으며 기존방식으로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크기  [가로50.3cm 높이16cm 뒷폭18.5cm] 

*** ovankol ***

아프리카 서부해안쪽에서 나는 나무입니다. 

여러원목을 취급해 보았지만 오방골은 이번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방골...  처음 이름을 들었을때는 뭔가 나무이름이 오방골;;; ^^  마을이름 같기도 하고 이름 참 '''

단단함과 무거움은 거의 부빙가 수준이며 무거운 나무들의 공통점인 광택이 있고 노란빛을 띠는 갈색,

검정색의 줄무늬가 강렬합니다.  얼핏보면 물빠진 로즈우드 느낌도 나고..

기건비중이 0.75~0.85사이로 단단함과 견고함이 특징이며 우크렐라나 기타 바디소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기건비중(자연건조로 목재의 함수률이 거의 최저점일때 비중)  비중1.0 이 넘으면 물에 가라앉습니다.

월넛이나 다른 하드우드보다 가공이 힘듭니다.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가공성이 떨어집니다.